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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34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궁금점 (얼마나 될까?, 무엇을 할까?, 어디서 일할까?)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궁금점 (얼마나 될까?, 무엇을 할까?, 어디서 일할까?) 오늘은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어볼겸 서핑을 많이 해봤다. 열심히 일해서 디지털 노마드의 자본금을 마련하는것도 좋지만 막상 때가 되었을때 허둥지둥 거리지 않기 위해서 미리미리 공부해 놓으려고 한다. 디지털 노마드는 정확히 무엇인지 어디에서 일을하는지 어디로 가야 좋은 작업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지 등등... 이런것들 말이다. 그렇다면 디지털 노마드는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이 존재할까? 디지털 노마드는 그들의 머무는곳이나 이동성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살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게 현실이다. 그러나 몇몇 통계와 조사에서 대략적으로 나마 우리가 예상 가능한 수치를 파악할 수 있다. .. 2019. 10. 21.
디지털 노마드의 주말 (컬러런_THE COLOR RUN) 디지털 노마드의 주말 (컬러런_THE COLOR RUN) 오늘은 컬러런에 참여했다. 이번 호주 퍼스에서 열린 컬러런 행사는 10월 20일 7시에 개막했다. 호주에서는 나름 인지도가 있는 행사 같다. 일요일은 오늘은 본격 행사가 시작하는 날이고, 토요일인 어제 티켓과 패키지(티셔츠, 컬러분말, 밴드, 등등) 을 받는 날이다. 다행히 날씨가 선선하고 (호주는 여름이 정말 덥다.) 햇빛도 많이 강하지 않아서 좋은날 이었다. 우리는 같이 일하는 직장 친구들과 팀으로 컬러런을 신청했는데, 팀으로 하게되면 좀더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컬러런 행사는 스폰서가 세븐일레븐과 수바루가 메인 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행사 참여시 입는 티셔츠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2019. 10. 21.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5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디지털노마드) 디지털 노나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5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 어제 내가 썼던 글의 내용 중에 이런 게 있었다. . 꿈을 현실적으로 이루는 방법은 이렇다. 첫 번째 내가 할 수 있는 일들만으로 구성된 목표를 만든다. 두 번째 내가 할 수 있는 목표를 하위로 쪼갠다. 세 번째 그걸 지금 바로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로 다 바꾸게 되면 남는 건 행동밖에 없다. 꿈을 내가 할 수 있는 거로 바꿔주면 꿈이 훨씬 더 현실감 있게 바뀐다. . 그래서 오늘은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나는 마케팅을 공부하지 않았고, 디자인 전공자도 아니다 그렇다고 컴퓨터 프로그래머나 앱 개발자도 아니다. 보통 디지털 노마드를 떠올리면 노트북으로 세계 어느 곳에서든 일을 처리할.. 2019. 10. 17.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4 (빚을 갚자.)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4 (빚을 갚자) 어제도 돈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오늘도 역시 돈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다. 누군가 이 글을 읽는다면 지극히 개인적인 돈에 대한 생각과 나의 재정이야기 이기때문에 정보적인 측면으로는 많이 부족한 글 일것이다. 사실 돈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내가 돈이 급하기 때문이다. 호주에 와서 생활 하면서 목표로 잡은것중 하나는 경제적 관념을 바로잡아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경제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 호주에 와서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매주 가계부를 쓰면서 경제 습관을 점점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또다른 나의 올해 목표는 빚 갚기 이다. 학자금대출 빼고 나한테 있는 빚인 1000만원 정도를 다 갚는것이다. 호주 워홀을 오는 모.. 201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