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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6 (내가 꾸준히 하고 있는 노력들)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6 (내가 꾸준히 하고 있는 노력들) 오늘은 디지털 노마드의 정의를 한번 살펴 보려고 한다. 이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정의는 위키피디아에서 발췌했다. 디지털 노마드라는 용어의 가장 초기 알려진 사용 중 하나는 1997년이었다. 교육출판업체 와일리가 펴낸 책 제목이었다. 이 책은 마키모토 츠지오와 데이비드 매너스에 의해 쓰여졌다. 이 책에서 이 구절이 만들어진 것인지, 아니면 이미 존재했던 용어를 썼는지는 알 수 없다. 디지털 노마드는 무선 인터넷, 스마트폰, Voice over IP 또는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거주하거나 이동하는 곳에서 원격으로 일을 할 수 있다. 디지털 노마드들은 보통 공동 작업 공간, 카페, 주거 동의서 및 공유 사무실을 사용한다. .. 2019. 10. 19.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5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디지털노마드) 디지털 노나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5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 어제 내가 썼던 글의 내용 중에 이런 게 있었다. . 꿈을 현실적으로 이루는 방법은 이렇다. 첫 번째 내가 할 수 있는 일들만으로 구성된 목표를 만든다. 두 번째 내가 할 수 있는 목표를 하위로 쪼갠다. 세 번째 그걸 지금 바로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로 다 바꾸게 되면 남는 건 행동밖에 없다. 꿈을 내가 할 수 있는 거로 바꿔주면 꿈이 훨씬 더 현실감 있게 바뀐다. . 그래서 오늘은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나는 마케팅을 공부하지 않았고, 디자인 전공자도 아니다 그렇다고 컴퓨터 프로그래머나 앱 개발자도 아니다. 보통 디지털 노마드를 떠올리면 노트북으로 세계 어느 곳에서든 일을 처리할.. 2019. 10. 17.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4 (빚을 갚자.)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4 (빚을 갚자) 어제도 돈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오늘도 역시 돈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다. 누군가 이 글을 읽는다면 지극히 개인적인 돈에 대한 생각과 나의 재정이야기 이기때문에 정보적인 측면으로는 많이 부족한 글 일것이다. 사실 돈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내가 돈이 급하기 때문이다. 호주에 와서 생활 하면서 목표로 잡은것중 하나는 경제적 관념을 바로잡아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경제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 호주에 와서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매주 가계부를 쓰면서 경제 습관을 점점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또다른 나의 올해 목표는 빚 갚기 이다. 학자금대출 빼고 나한테 있는 빚인 1000만원 정도를 다 갚는것이다. 호주 워홀을 오는 모.. 2019. 10. 16.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3 (주관적인 견해)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3 (주관적인 견해) 이틀 동안 내가 생각해봤을 때 디지털노마드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 중 건강과 돈에 대하여 써봤다. 계속 글을 써내려가면서 느끼는 거지만, 글은 쓸수록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거 같다. 그리고 쓰면서 그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 매력적인 일이다. 어제 쓴 글에 이어서 계속해서 내 삶에서 돈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한다. 나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저축을 해본 적이 없다. 1년 이상 적금을 유지해본 적도 없고, 인생 최대 길게 했던 저축이 6개월 적금 이었던 것 같다. 이것도 적금이 끝나자마자 다 써버렸던 것 같다. 어릴 때부터 나는 용돈의 개념이 없이 돈을 타서 쓰는 아이였다. 필요한 게 생길 때마다 부모님께 돈을 타서 썼었다. 내가 어릴떄 우.. 2019.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