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5 디지털노마드 장비 정리및 점검 오늘은 주말이다. 호주의 날씨는 미세먼지도 없고 참 좋다. 오늘은 가벼운 글을 써보려고한다. 근 몇일동안 나의 목표와 다짐들을 쓰면서 꽤 무거운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게 참 신기하게도 내가 막연히만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정리하면서, 차분하게 마음을 다잡는 데 도움을 준다. 일종의 명상같은 기분도 든다. 물론 재미있는 글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 오늘은 주말이고 여유도 있으니 인터넷에서 디지털 노마드 장비에 관해서 좀 찾아봤다. 사고 싶은게 참 많아진다. 나는 기본적으로 미니멀라이프를 추구 하는 사람이다. 항상 정리 되있는걸 좋아하고 불필요한 물건들이 생기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인터넷을 보다보면 정말 필요하고 유용한 물건들이 나를 유혹한다. 그럴때 나는 내.. 2019. 10. 19.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6 (내가 꾸준히 하고 있는 노력들)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6 (내가 꾸준히 하고 있는 노력들) 오늘은 디지털 노마드의 정의를 한번 살펴 보려고 한다. 이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정의는 위키피디아에서 발췌했다. 디지털 노마드라는 용어의 가장 초기 알려진 사용 중 하나는 1997년이었다. 교육출판업체 와일리가 펴낸 책 제목이었다. 이 책은 마키모토 츠지오와 데이비드 매너스에 의해 쓰여졌다. 이 책에서 이 구절이 만들어진 것인지, 아니면 이미 존재했던 용어를 썼는지는 알 수 없다. 디지털 노마드는 무선 인터넷, 스마트폰, Voice over IP 또는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거주하거나 이동하는 곳에서 원격으로 일을 할 수 있다. 디지털 노마드들은 보통 공동 작업 공간, 카페, 주거 동의서 및 공유 사무실을 사용한다. .. 2019. 10. 19.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5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디지털노마드) 디지털 노나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5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 어제 내가 썼던 글의 내용 중에 이런 게 있었다. . 꿈을 현실적으로 이루는 방법은 이렇다. 첫 번째 내가 할 수 있는 일들만으로 구성된 목표를 만든다. 두 번째 내가 할 수 있는 목표를 하위로 쪼갠다. 세 번째 그걸 지금 바로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로 다 바꾸게 되면 남는 건 행동밖에 없다. 꿈을 내가 할 수 있는 거로 바꿔주면 꿈이 훨씬 더 현실감 있게 바뀐다. . 그래서 오늘은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나는 마케팅을 공부하지 않았고, 디자인 전공자도 아니다 그렇다고 컴퓨터 프로그래머나 앱 개발자도 아니다. 보통 디지털 노마드를 떠올리면 노트북으로 세계 어느 곳에서든 일을 처리할.. 2019. 10. 17.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4 (빚을 갚자.)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4 (빚을 갚자) 어제도 돈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오늘도 역시 돈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다. 누군가 이 글을 읽는다면 지극히 개인적인 돈에 대한 생각과 나의 재정이야기 이기때문에 정보적인 측면으로는 많이 부족한 글 일것이다. 사실 돈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내가 돈이 급하기 때문이다. 호주에 와서 생활 하면서 목표로 잡은것중 하나는 경제적 관념을 바로잡아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경제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 호주에 와서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매주 가계부를 쓰면서 경제 습관을 점점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또다른 나의 올해 목표는 빚 갚기 이다. 학자금대출 빼고 나한테 있는 빚인 1000만원 정도를 다 갚는것이다. 호주 워홀을 오는 모.. 2019. 10. 16. 이전 1 ···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