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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탐구생활

디지털노마드? 이게 바로 진짜 디지털 노마드 입니다!(앤드류 웨브)

by 인마이사이트 201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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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가 정확히 무엇입니까?

자기의 직업이 온라인에서 가능한사람, 사무실에서 일하지 않고 세계 어디로든(인터넷이 되는곳) 떠나도 일을 할 수 있는사람 입니다.

여행 중독자들을 위한 매우 매력적인 직업 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들은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로망을 우리는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리는 앤드류 웨브를 인터뷰했다. 앤드류웨브는 말했다."디지털 노마드는 원래 미국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당신은 항상 원격 근무 생활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당신은 디지털노마드를 시작하기 전에 좋은것 부터 나쁜것까지 모든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부터 말하는것은 진짜 리얼한 디지털 노마드이다. "

직업이 무엇입니까?

제 회사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고, 현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적으로 약 10명의 원격 엔지니어를 고용하고 있습니다. 불가리아,캐나다, 호주, 뉴욕 등등 우리는 위치나 시간대가 최고의 인력을 채용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매년 세번씩 모든 이들은 함께 사교적인 시간을 위해 2주간 방문 모임 시간을 갖습니다.

디지털노마드 생활을 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5년전에 저는 보스턴에서 원격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유년을  보스턴 근처에서 자랐고, 솔직히 별로 보스턴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뭔가 다른것을 원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가슴 높이 쌓인 눈 속을 삽으로 퍼내면서 저는 "내가 왜 여기서 살아야하지?"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어라? 내가 왜 정말 여기 사는거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서은 일할수 있잖아?"라고 생각했습니다.

몇 년 전, 저는 디지털 노마드 아이디어에 관한 책을 읽었고, 제가 어렸을 때 꿈꿨던 정확한 상황에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집주인에게 임대계약을 더 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보스턴을 떠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더 빨리 깨닫지 못한 제 자신에게 화가 났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디지털노마드 생활을 했습니까?

처음에 보스턴을 떠날때 저는 2년 정도 여행을 했는데, 물론 집으로 돌아가 샌프란시스코로 출근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매달 새로운 도시에 살려고 노력했고, 2년 동안 저는 텍사스 오스틴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임대 계약을 하고 오스틴에 머물렀습니다. 그곳에서 2년을 보낸 후 저는 살 곳이 없게 되었고, 결국 일본에서 몇 달 동안 일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에 있는 동안, 저는 옮겨다니는 생활이 너무 그립다는 걸 깨닳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그 생활방식으로 돌아갔습니다. 오스틴의 스틴트를 제와하면 저는 디지털 노마드로 2.5년동안 일했고 지금은 6년 동안 풀타임 원격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노마드의 생활을 어떻게 준비 하셨습니까?

어디든 갈 준비가 되기 전에 해야 할 몇 가지 준비물이 있습니다. 

집에 물건을 쌓아두는 사람이 될것인가, 아니면 모든것을 버리고 개인 소지품 몇 상자만 보관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저로서는 상당히 많은 물품을 중형 컨테이너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결국 그것을 열고 꺼내기 시작하면 두가지 일이 일어났습니다. 첫째, "내가 왜 이것을 보관해야 한다고 생각했을까?"라고 예상보다 훨씬 더 말했습니다. 둘째, 그것은 제가 보스턴에 살았던 비참한 시간을 상기시켜주는 타임캡슐 같은 존재 였습니다. "나는 정말로 오스틴에서의 새로운 삶에 나와의 부정적인 감정적 애착을 가져오고 싶었는가?" 하고 말입니다. 

당신이 결정해야할 또 다른 한가지는 당신이 얼마나 빨리 여행하기를 원하는가 입니다. 이건 휴가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저는 당신이 디지털노마드로 일하고 싶다면 적어도 각 장소에서 2주를 보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그보다 더 빨리 이동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지만, 저는 적어도 한두 달을 목표로 각 장소에서 머뭅니다. 많은 디지털노마드들이 여행을 연장하기 위해 비자 발급을 하면서 6개월 이상을 그곳에서 보내기도 합니다. 장소를 옮기기 전에 얼마나 그 장소를 더 알고 싶은지는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가장 중요한 결정 중 하나는 어떤 종류의 숙소에서 지낼 것인가 입니다. 개인적으로 외로울땐 에어비앤비 아파트보단, 공동생활 공간을 사용하지만 호스텔에서 생활 할때는 돈을 많이 절약할 수 있지만 오래 머무르기 힘들고 샤워 할때 샌들을 신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전부 좋지만, 조금 외로울 수 있습니다. 공동생활은 일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선택이지만, 보통은 더 비쌉니다. 개인 방 에어비앤비는 밤에 자주 회의를 하고 룸메이트를 방해할까봐 걱정된다면 힘들 수 있습니다. 저는 형편없는 인터넷과 부엌이나 세탁기/건조기가 없는 호텔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1.짐을 고르는 것(저는 제 노트북과 카메라만 들어있는 가방과 작은 배낭을 사용합니다.), 그 짐이 들어가는 것을 고르는 것, 그리고 2.여러분이 갈 첫 번째 장소를 고르는것입니다. 이 선택들은 여러분이 여러분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이미 결정했을때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선택들입니다.

이 인터뷰는 contiki.com에서 진행한 인터뷰입니다. 원본을 보고 싶으신분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링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인터뷰는 2부에서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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