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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NOMANE
디지털 노마드 탐구생활

나의 디지털노마드 시작(디지털노마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by 인마이사이트 201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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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는 요가를 하면서  정말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다시금 떠올라서 몇글자 적어본다. 

나는 내가 한국에 없더라도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 

외국에 몇개월씩 머물면서도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제일 먼저 떠오른것은 블로그,유튜브였다.

블로그는 네이버 같은 블로그 말고 구글 애드센스를   있는 블로그여야 한다.

주제는 뭐가 좋을까?

나의 일상을 담으면 정보가 부족하다.

내가 좋아하고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뭘까?

건강,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

건강

 

어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다.

이름은 네드킴 (네드)(행복을지키는자,,재물,번영)

블로그 설명은 요가와 여행을 사랑하는 디지털노마드 블로그’ 라고 정했다.

 

앞으로 주제는 디지털 노매드와 요가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위한 글을 올릴것이다.

 

유튜브 이름도 바꿨다. Ned kim(네드킴)

아직은 유튜브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오늘 유튜브의 콘셉트를 정하고 영상을 편집해볼 것이다.

이제는 한달동안 하루에 하나씩 글을 올리겠다.

오늘부터 시작이다. 구글 애드센스를 등록 할  있는 날 까지 하루에 하나씩 글을 등록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내가 디지털 노마드를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건 무엇 일까?

 

1.건강한 

 

건강한 몸이 준비 되어 있지 않았을때 아무것도  수없다

 

나는 20대에 멋진 몸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

20 초반 부터 멋진 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부러웠고, 혼자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찾아 보면서 꾸준히 운동을했다.

 나이대때 친구들과는 다르게 운동을 많이 했다.

군대 제대를  때쯤 에는 스스로 만족할 만한 멋진 몸을 만들었다. 

그때 집중한건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이었는데

이제는 그것 보다  중요한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싶다.

30대가 되니까 20대에 열심히 운동했던게 무색하게 

몸이 많이 망가졌다.

24살 부터 꿈이라고 생각했던 직업을 가지게 되면서 

밤낮없이 일했지만 수명을 깍아가며 일하는 현실에 부딪혀서 26살에 복학을 다시 하게 되었고, 인생은 경험이라며 놀고 

술마시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보냈다.

 다시 학교에 다니면서 다시 운동을 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그래서 그때는 어디 아픈곳 없이  지냈던것 같다. 

 

그런데 졸업을 하고 29살부터 강사 일을 하고 스트레스를 달래려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고,

30살에 다시 상황이 나아진 예전 직장을 들어갔다. 그러면서 운동을 너무 멀리 했다. 

31살이 되면서 몸이 이곳 저곳 아프기 시작했다. 

상황이 좋아진것 처럼 보였던 회사는 갈수록 야근과 철야를 항상 요구해왔고 점점 지쳐갔다.

이상과 현실이 충동하고 몸이 따라주질 않으니 스트레스가 극도로 쌓였다. 사람이 부정적이게 되고 예민해졌다.

건강에도 문제가 생겼다

스트레스때문인지 비염이 숨을 쉬기 힘들정도로 심해졌고, 허리는 계속 이상 신호를 보냈다. 

몸이 이상해지는걸 나도 느꼈기때문에 클라이밍 이나 요가 같은 여러 운동을 시도 했지만, 그것도 잦은 야근때문에 자주 가지 못한것과 몸이 피곤하니 가지 못했던 두상황이 겹쳐서 끝까지 하질 못했다. 

 

31 가을에 우연히 워홀 나이가 내가 마지막으로 있는 나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많이 고민을 하다가 여자친구에게 이야기를 꺼냈는데 그럼 자기와 같이 가자고 이야기 했다. 여자친구도 4년동안 해오던 일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던 때였다.

여자친구는 10 나는 11월에 일을 그만두고 여행을 다녀왔다. 일단 쉬고 싶었다. 세부와 일본을 다녀오면서 1 까지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며 여유를 만끽했다. 

그런데 점점 몸이 안좋아졌다.

여행가면서 비행기가 착륙할때 갑자기 머리에 엄청난 통증을 느꼈는데 생각해보면 비염이 심해서 생긴것이었다.

허리가 너무 안좋아져서 걷지 못할만큼 아프기도 했다

걷기힘들때는 정말 눈물이 나올것 같았다 앞에 걸어가시는 할머니보다 느리게 걸을정도로 힘들었다. 

그떄 정말 건강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아직도 허리가 계속 아프다 

그러더니 저번엔 치질이 너무 심하게 와서 병원을 다녀왔다 .

몸이 이곳 저곳 아프니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서 우울해졌다.

 

지금은 다시 모든곳이 정상으로? 돌아오긴 헀는데 계속 불안불안 하다 예전처럼 몸에 대해 걱정없이 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호주에 가기전에 몸에 문제가 있었던 곳을 알려주시려나 보다 하고 하늘에 감사하기도 했다. 

그래서 담배를 끊고(금연을 도와주는 니코틴만 흡입하는 베이핑으로 바꿨다. 이제 연초담배는 아예 피지 않는다.

목표는 건강한 만들기 이다. 

가까운 미래에는 나처럼 몸이 건강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운동과 요가로 건강한 몸을 만들 있다는

희망을 있는 소소한 책을 한권 쓰고 싶다.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면서 필요한게 뭔지 알아가는것도 좋은것 같다.

내일은 건강한 몸말고 또 어떤게 필요한지 써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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