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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탐구생활41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궁금점 (얼마나 될까?, 무엇을 할까?, 어디서 일할까?)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궁금점 (얼마나 될까?, 무엇을 할까?, 어디서 일할까?) 오늘은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어볼겸 서핑을 많이 해봤다. 열심히 일해서 디지털 노마드의 자본금을 마련하는것도 좋지만 막상 때가 되었을때 허둥지둥 거리지 않기 위해서 미리미리 공부해 놓으려고 한다. 디지털 노마드는 정확히 무엇인지 어디에서 일을하는지 어디로 가야 좋은 작업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지 등등... 이런것들 말이다. 그렇다면 디지털 노마드는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이 존재할까? 디지털 노마드는 그들의 머무는곳이나 이동성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살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게 현실이다. 그러나 몇몇 통계와 조사에서 대략적으로 나마 우리가 예상 가능한 수치를 파악할 수 있다. .. 2019. 10. 21.
디지털 노마드의 주말 (컬러런_THE COLOR RUN) 디지털 노마드의 주말 (컬러런_THE COLOR RUN) 오늘은 컬러런에 참여했다. 이번 호주 퍼스에서 열린 컬러런 행사는 10월 20일 7시에 개막했다. 호주에서는 나름 인지도가 있는 행사 같다. 일요일은 오늘은 본격 행사가 시작하는 날이고, 토요일인 어제 티켓과 패키지(티셔츠, 컬러분말, 밴드, 등등) 을 받는 날이다. 다행히 날씨가 선선하고 (호주는 여름이 정말 덥다.) 햇빛도 많이 강하지 않아서 좋은날 이었다. 우리는 같이 일하는 직장 친구들과 팀으로 컬러런을 신청했는데, 팀으로 하게되면 좀더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컬러런 행사는 스폰서가 세븐일레븐과 수바루가 메인 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행사 참여시 입는 티셔츠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2019. 10. 21.
디지털노마드 장비 정리및 점검 오늘은 주말이다. 호주의 날씨는 미세먼지도 없고 참 좋다. 오늘은 가벼운 글을 써보려고한다. 근 몇일동안 나의 목표와 다짐들을 쓰면서 꽤 무거운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게 참 신기하게도 내가 막연히만 가지고 있던 생각을 정리하면서, 차분하게 마음을 다잡는 데 도움을 준다. 일종의 명상같은 기분도 든다. 물론 재미있는 글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 오늘은 주말이고 여유도 있으니 인터넷에서 디지털 노마드 장비에 관해서 좀 찾아봤다. 사고 싶은게 참 많아진다. 나는 기본적으로 미니멀라이프를 추구 하는 사람이다. 항상 정리 되있는걸 좋아하고 불필요한 물건들이 생기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인터넷을 보다보면 정말 필요하고 유용한 물건들이 나를 유혹한다. 그럴때 나는 내.. 2019. 10. 19.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6 (내가 꾸준히 하고 있는 노력들) 디지털 노마드를 위해 필요한 것들 #6 (내가 꾸준히 하고 있는 노력들) 오늘은 디지털 노마드의 정의를 한번 살펴 보려고 한다. 이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정의는 위키피디아에서 발췌했다. 디지털 노마드라는 용어의 가장 초기 알려진 사용 중 하나는 1997년이었다. 교육출판업체 와일리가 펴낸 책 제목이었다. 이 책은 마키모토 츠지오와 데이비드 매너스에 의해 쓰여졌다. 이 책에서 이 구절이 만들어진 것인지, 아니면 이미 존재했던 용어를 썼는지는 알 수 없다. 디지털 노마드는 무선 인터넷, 스마트폰, Voice over IP 또는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거주하거나 이동하는 곳에서 원격으로 일을 할 수 있다. 디지털 노마드들은 보통 공동 작업 공간, 카페, 주거 동의서 및 공유 사무실을 사용한다. .. 2019.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