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수많은 진보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직업의 출현은 우리를 전혀 놀라게 하지 않는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새로운 직업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사라지는 직업은 더 빨리 사라지고 있다. 그렇다면 요즘 관심을 받고 있는 디지털 노마드는 어떨까? 우리가 궁금해하는 디지털 노마드를 예로 들어보자 –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들의 역할이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그들의 직업이 종종 오해를 받고 과소평가된다. 그들을 그저 해변에서 노트북을 두들기며 여유를 즐기며 사는 히피로 생각할수 도 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디지털 노마드는 무엇이고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유니크하게 만들까?
디지털 노마드는 정말로 무엇인가?
디지털 노마드들은 기본적으로 인터넷을 기반으로 일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면서도 끊임없이 여행하고 위치를 꽤 자주 바꿀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생활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면서 일과 여행을 결합하는 기술을 알고있다. 물론 모든 디지털노마드들이 그런것은 아니다 실제로 여행지에서 생활하긴 하지만 일을 더 많이 하는 디지털 노마드도 많다. 디지털 노마드들은 종종 커피숍, 공공도서관, 그리고 직장동료 공간에서 일하는데, 이것이 바로 그들의 생활방식을 설명할 수 있는 지표이다.
노마드적 라이프 스타일의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
계속해서 움직이고 이동하는 라이프 스타일
우선, 디지털 노마드들은 그들의 위치를 세계 여러장소로 바꾸는데, 이것이 바로 디지털노마드의 일반적인 생활방식의 전형이다. 물론 대부분의 노마드들은 사실 가족이 있는 곳처럼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특정한 장소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일년에 두어 달 이상을 그곳에서 보내지는 않는다. 또한 노마드들은 몇년동안 오래 머물장소를 찾으려 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변화가 집이다'(change is home)라고 믿고 있다. 이것은 그들의 삶에 대한 태도와 생각을 전반적으로 완벽하게 묘사하고 있다.
가벼운 여행은 필수.
디지털노마드들은 미니멀리즘적인 생활방식이 필수적이라는 것으로 보통 알고 있는데, 바로 이 때문에 그들은 항상 가능한 한 가볍게 여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무거운 캐리어나 커다란 여행가방을 두,세개 들고다니는 것은 절대사절, 이것은 보통 배낭 하나만 들고다니는 디지털노마드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우리는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가 기념품이나 쓸데 없는 것들을 수집하는 대신에 삶을 직접 경험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디지털 노마드들과의 교제
디지털 노마드들이 자주 경험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사회적 결핍이다. 디지털노마드들은 보통 혼자 여행을 한다. 하지만 이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이 분명히 있다. 우선 세계 곳곳에 디지털 노마드 허브로 알려진 곳들이 많아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 장소들은 이미 디지털 노마드들의 중요한 성지처럼 변했고, 더 중요한 것은, 이곳에 가면 이런 사람들과 쉽게 연결되고 사회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이 장소에 가면 더 많은 정보와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 할 수 있다는 것도 의미한다.
인생의 실제 비전에 완벽하게 맞는 직업에 헌신하는 것
모든 사람들은 완벽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마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살고 싶은 삶에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조직화와 계획을 고수하는 것이 당신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만 행복하고 성취되며 생활방식에 완전히 만족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은 온라인에서 몇 달 동안 일하고, 그 후 몇 달 안에 전 세계를 여행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 자신에게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별할 수 있는 헌신적이고 집요한 사람들은 그들이 하는 어떤 일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것이 바로 디지털 노마드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이다. 온라인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신중하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것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위한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 것은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 일을 실제로 실행한 사람들은 그것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다고 주장한다. 디지털노마드들의 생활습관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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