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짐싸기 #2_옷

디지털노마드 짐싸기#2: 옷

 이 섹션은 아마 가방에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할 수 있는 영역 일것이다.
나는 호주에 올때도 옷을 최소화해서 준비 했다. 원래부터 미니멀리스트 생활을 지향했기 때문에, 여행짐을 싸는데 많은 고민을 줄일 수 있었다. 이 디지털노마드 짐싸기 리스트를 보면 여러분의 고민을 최소화 시킬 수 있을것이다. 

미니멀리스트 옷 리스트

필수 항목:

1. 5장~7정도의 티셔츠/캐주얼 셔츠 

나는 최적의 믹스 앤 매치를 위해 회색, 검정, 네이비 또는 올리브 그린과 같은 중립적인 색상의 기본 티를 선호한다. 만약 당신이 따뜻한 곳에 있을 계획이라면, 싱글렛츠(나시티)나 탱크톱으로 몇 개의 티를 교환하는 것을 고려해보라.

2. 1장~2장 긴소매 티셔츠 

당신의 티를 좀더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서 세울 수 있는 몇 가지 선택권이 있다. 따뜻한 목적지로 여행을 가더라도 비행기의 에어컨 때문에 더 많은 레이어드가 더 필요할 수도 있다.

3. 원피스 셔츠 1개 

언제 더 좋은 일이 생길지 모른다. 정장 셔츠로 준비하라.

4. 스웨터 1개 

장거리 비행과 게으른 날들을 위해 아늑한 무언가를 갖는 것은 언제나 위로가 된다.

5. 스웨터 또는 카디건 1,2개

이것들은 레이어드의 왕들이다. 그것들이 당신의 대부분의 티들과 잘 어울리도록 하라.

6. 청바지 1벌

"일상적인 삶"에서 청바지를 입지 않으면 이것들을 가져오지 않지만, 내가 가장 먼저 찾는 것은 청바지다. 나는 내가 알고 사랑하는 튼튼한 한 쌍을 가지고 여행한다.

7. 검은슬랙스 혹은 검은 청바지 1벌

나는 "트라우저"를 더 좋은 바지를 위한 총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것을 당신의 "근사한 저녁 식사하러 가는" 선택이라고 생각해라. 나는 실제로 더 멋진 행사를 위해 검은색 데님 청바지를 입고 여행한다.

8. 운동복 바지 1-2켤레 

나 같은 사람이라면 레저에 살면서 디지털 유목민 시절보다 훨씬 더 많이 돌아다닌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게다가, 그들은 이따금씩 운동하라고 끊임없이 상기시킬 것이다.

9. 운동복 반바지 1~2벌 

만약 여러분이 해변 근처에 있거나 오랜 시간 동안 따뜻한 날씨에 있다면, 여러분은 이것을 원할 것이다.

10. 캐주얼 반바지(또는 치마) 

가볍고 착용감이 좋고 편한 반바지를 한두 벌 골라라

11. 5,7쌍의 속옷 

여기서 기본을 지켜라.

12. 1,2 수영복 

어디를 향하느냐에 따라 수영장에서 보내는 날들을 위해 수영복 한두 벌을 싸라.

13. 양말 3,5켤레 

다시 한번, 여러분이 사용하려는 양말을 고수하고 여러분이 신으려고 계획한 신발을 사랑하라.

14. 레인 재킷 또는 판초 

비오는 날에 탐험을 멈추게 하지 마라. 떠나기 전에 믿을 만한 우비를 좀 챙겨라.

15. 플레즈 재킷 (후리스)

이 제품은 어느 시원한 날에도 편안함을 더해주는 매우 다재다능한 아이템이다.

다음 추가 사항을 고려하십시오.

16. 다운 재킷 

만약 여러분이 추운 기후에 있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거나 여러분이 감기에 걸리기 쉽다는 것을 안다면, 좋은 품질의 포장이 가능한 다운 재킷을 입어라. 보너스, 베갯잇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17. 비니 

추운 날(또는 샤워를 하고 싶지 않은 날)을 위해 좋다.

18. 야구모자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머무른다면, 야구 모자처럼 햇볕을 가리는 것을 고려해보자. 또한 비행기 안에서 기름진 머리를 감출 수 있는 좋은 방법!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옷을 챙기는 것이다. 사람마다 챙길 옷이 천차만별 다를것이다.

자신의 여행스타일에 맞춰 최대한 짐을 줄이도록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