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쉽지 않은 3가지 이유.(Not so easy)
1.인터넷과 전화
당신이 호주를 여행하는 동안 온라인과 고객과의 접촉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호주는 인구가 적은 거대한 나라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전화망 커버리지가 없고 많은 시골 지역에서 커버리지가 상당히 부족한 마을들 사이의 넓은 지역을 의미한다.
심지어 더 큰 도시들에서 주요 통신사 텔스트라나 옵투스도 휴대 전화 커버리지에 단점이 있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만약 여행 계획이 대부분 더 큰 인구 밀집 지역을 포함한다면, 큰 문제를 겪지 않을 것이다.
자칫하면 도시들 사이의 커버리지를 잃어버릴 수도 있고, 변두리가 아닌 마을에 머물거나, 더 나은 커버리지를 위해 매일 시내로 여행할 준비를 해야 할 수도 있지만, 절대로 연락이 끊겨서는 안 된다.
이러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만약 디지털 노마드라면 인터넷 연결은 생명줄이니, 그것을 당연하게 여겨서는 큰일난다.
만약 호주로 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미리 생각하고 머무르는 동안 이런 측면들을 계획하는 데 시간을 써야한다.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www.ibchotels.com을 방문하여 이상적인 지역에 호텔을 예약하고 갈 수 있다. 만약 멜버른, 시드니, 또는 호주의 다른 더 큰 지역에 있는 호텔에 머무른다면, 당신의 여정을 계획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만약 캠핑을 하고, 아웃백을 운전하고, 혹은 버려진 해변을 돌아다니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정말로 인터넷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이기 때문에, 작업 일정을 신중하게 계획해야만 한다.
가끔 작은 마을을 지날 때마다 휴대폰 수신을 받을 것이다. 그것은 인터넷으로도 충분히 강하지 않을 수 있다.
팁 1:
작업 시간표를 세심하게 계획하라. 주요 인구 센터를 떠나기 전에 온라인에 접속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작업을 수행해야한다. 주요 인구 밀집지역을 벗어나면 며칠 동안 인터넷이 가능할 정도로 강한 3G 신호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비해야한할 것이다.
팁 2:
비록 매일 밤 적당한 크기의 마을에 머무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해도, 고객들에게 원하는 만큼 수신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이메일로 며칠 동안 연락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조언해 줄 가치가 있다. 연락할 수 있어야 할 경우 전화 번호를 제공해야한다.
팁 3:
여행하고 있는 지역을 위한 최고의 운송수단을 조사하라. 일반적으로 텔스트라는 커버리지가 더 좋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다. 특히 동부 주에서. 어떤 지역에서는 옵투스가 커버력이 더 좋고 어떤 사람들은 보다폰을 욕한다. 일단 서부 호주 나 북부 지역은 텔스트라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팁 4:
주들 간의 네트워크 커버리지에는 큰 차이가 있다. 우리는 시드니에서 뉴사우스웨일즈, 빅토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등 3개 주를 거쳐 애들레이드로 차를 몰았다. 뉴사우스웨일즈에서 우리는 옵투스, 심지어 작은 마을에서도 어떤 커버리지를 받기 위해 정말 애를 썼다. 국경을 넘어 빅토리아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외진 지역에서도 커버리지가 되었다.
모바일 플랜은 비용이 얼마나 드는가?
관련된 거리와 인구 기반이 작기 때문에(적어도 그것은 정부 이야기!), 통신의 기반시설은 비싸고... 전화 요금제도 그렇다.
영국에서 우리는 무제한의 3G 데이터와 월 16파운드 선불에 대한 수백 달러의 통화 포함 전화 요금제를 가지고 있었다. 호주에서는 800MB에 40달러, 2GB에 50달러, 4GB에 100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다.
불행히도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지만 이 비용을 당신의 여행 예산에 반영 해야한다.
2.와이파이 및 카페
호주에서 발견한 또 다른 것은 무료 와이파이, 혹은 심지어 구매한 와이파이도 찾기 어려웠다는 점. 심지어 호스텔도 와이파이 요금을 추가로 부과하는 경향이 있다.
와이파이 카페를 찾으면 파워포인트가 없어질 가능성이 커 심지어 대부분의 맥도날드조차도 사람들이 그것을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파워포인트가 덮여 있었다.
호주에서 전기요금이 빠르게 오르고 있어서 요금을 인상하고 싶지 않은 소기업들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디지털노마드이고 랩탑의 배터리가 허용하는 것보다 더 오래 일할 필요가 있다면 그것은 이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일하려는 장소에 괜찮은 와이파이(WIFI)가 있고, 당신이 그들의 카페에서 공간을 차지하는 것에 만족하는 장소를 찾을 때까지 주변을 수색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만약 당신이 카페가 있는 마을을 찾았다면 나는 그 마을에 가능한 한 오래 머무르기를 추천한다.
3.단기 임대 아파트.
여기 호주에 대한 또 다른 도전 과제가 있다. 만약 여러분이 한두 달 동안 어딘가에서 머물고 싶다면, 적당한 가격의 가구가 딸린 아파트를 임대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말레이시아에서 가구가 딸린 아파트를 한 달 이상 임대하는 것은 쉽다. 가구가 딸린 아파트가 많이 있다. 우리가 머물 곳을 찾는 데 가장 오래 걸린 것은 이틀이었다. 그러면 공과금을 지불하는 것만큼 간단하다. 아마도 100달러에서 200달러의 에이전트 수수료와 첫 달 동안의 임대료 이다.
그리스 크레타에서는 "여기에 열쇠가 있고,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있어, 내일 내게 돈을 내도 돼"처럼 간단했다.
호주에서는 대부분의 집주인들이 최소 12개월의 장기 임대 기간, 큰 예금(4주 임대)과 각종 서류를 원하고 있다.
그들은 참고 수표, 개인 참고 자료, 임대 계약을 원한다. 하루아침에 이사하는 것은 아니다. 신청서가 평가되고 현재 세입자가 이사를 가거나 모든 것이 연결되는 동안 당신은 아마도 일주일 정도 기다려야 할 것이다.
단기 가구 임대료는 가능하지만 찾기가 훨씬 어렵다. 종종 안식년식 집을 검색하거나, 검트리, 에어비앤비와 같은 웹사이트에서 또는 부동산 중개업자와 직접 검색하는 최선의 선택사항이다.
호주는 정말 아름다운 나라이다. 이 글을 보고 여행하려던 계획을 취소하지 마라. 호주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일하는 것은 완전히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이 당신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여행 계획에 좀 융통성 있게 대처해야 할 문제이다. 인터넷과 전화 서비스가 충분하지 않은 곳에서 일주일 동안 보내기를 꿈꾸던 곳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하루만 보내려고 했던 다른 장소들은 훌륭한 모바일 방송과 무료 와이파이 덕분에 갑자기 일주일간의 체류로 변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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