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디지털노마드 블로그 10개를 소개해보는 글을 쓰려고 한다.
나는 요즘 디지털노마드 블로그 찾아보기가 취미이다.
이미 많은 블로그를 보았지만 정말 엄선 되어있는 베스트 디지털노마드 블로그 목록이 있어서 가져왔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은 모르겠고, 일반적인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디지털노마드로 인생을 바꿔보고 싶다면? 조언이나 영감이 필요한가? 아니면 이미 디지털노마드이고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블로그나 당신에게 새로운 정보를 주는 웹사이트를 찾고 있나? 그렇다면 최고의 디지털 노마드 블로그 목록을 확인해보자!
1. Wandering Earl
얼은 아마도 20년 동안 디지털노마드 생활을 하고 있는 최초의 디지털 노마드들 중 한 명일 것이다. 1999년 이후로 그는 쉬지 않고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현재 그는 무려 115개 이상의 나라를 방문했다.
1999년 그는 졸업 후 3개월 간의 동남아시아 여행을 위해 미국을 떠났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을 배낭여행한 뒤 귀국해 스포츠 에이전트로 활동을 시작하자는게 그의 생각이었다.
재미있는 점은 그의 모험이 오늘날에도 계속 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경험 많은 디지털 노마드의 이야기를 찾고 있다면 그의 블로그는 당신에게 완벽한 영감을 줄것이다.
2. Adventure in You
이 커플은 수년 동안 세계를 여행하며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을 하도록 영감을 주고 그들의 삶을 최대한 누리며 살도록, 그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라는 사명을 남겼다.
만약 당신이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고 그것에 대한 더 많은 조언이 필요하다면, 이 커플의 블로그를 많이 참고 하는게 좋다. 여행과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잘 소개해주는 글이 많이 있다.
이 커플은 블로그를 시작하고, 사람들이 당신의 블로그를 클릭하게 하고, 블로그로 생계를 유지하도록 하는 많은 가이드들을 제공한다.
3. Nomadic Matt
최고의 디지털 노마드 블로그 목록 중 다음은 "노매딕 매트"이다. 만약 당신이 전형적인 도시 가이드북를 좋아한다면 당신은 이 블로그에서 당신이 좋아할만한 가이드북을 찾을 수 있다. 맷의 온라인 샵에서 당신은 당신이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는 수많은 도시와 로컬 가이드들을 찾을 수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그의 백팩 유럽 가이드다. 만약 당신이 유럽으로의 예산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 가이드북을 확실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이 가이드북은 단지 5달러 밖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의 웹사이트에는 많은 그의 가이드들 이 있고, 그는 '하루에 50달러에 세계를 여행하는 방법' 이라는 책을 쓴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이기도 하다.
4. A Globe Well Travelled
이 블로그는 사진을 좋아하고 세계를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호주인 Ashlea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모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삶을 살도록 격려하는 것을 그녀의 사명으로 삼았다.
2014년 7월, 그녀는 미국으로 이주할 계획이었고, 그녀의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그녀의 삶을 공유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사용하기를 원했다. 전직 여행사 직원으로서 그녀는 자신이 단지 몇 장의 여행 사진 외에 더 많은 것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 그녀는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그녀의 남편 Rob과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그들은 함께 여행, 미니멀리즘, 환경 여행과 같은 주제에 초점을 맞춘다.
5. Too Many Adapters
Too many Adapters는 여행자를 위한 기술 뉴스, 정보 를 제공한다. 그들은 당신이 관심을 끌기 위해 몰려드는 수천 개의 여행 앱, 기기, 웹사이트 중에서 최고(최악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11년에 설립된 Too many Adapters는 빠르게 성장했고, 주요 신문, 잡지, 팟캐스트, 그리고 수십 개의 기술 및 여행 웹사이트에 실렸다.
이 블로그는 이미 디지털 노마드이고 기술 리뷰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최고의 여행 앱에 대해 알고 싶거나 여행에 적합한 새 스마트폰을 찾고 있다면 꼭 확인해 보아야 한다.
6. Two Wandering Soles
벤과 케이티는 매우 동적이고 고무적인 커플이다. 그들은 함께 5년 이상 여행하며 50여 개국을 함께 방문했다.
그들의 여행에서 그들은 전형적인 여행길에서 아드레날린 러시, 좋은 음식, 진정한 경험 그리고 모험을 찾고 있다.
그들의 블로그에는 표를 사고, 가방을 싸들고 즉시 떠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흥미로운 기사들이 가득하다. 특히 <내가 가장 흥분된 방문하게 된 나라들 중 하나인 콜롬비아>에 대한 그들의 시리즈를 추천할 수 있다.
7. The Broke Backpacker
윌 해튼은 예산 배낭여행 기술을 배우면서 히치하이킹과 캠핑을 하며 10년 동안 여행을 해왔다. 기업가정신에 대한 열정과 오직 자기만을 위해 일하겠다는 결심으로, 윌은 몇 개의 온라인 벤처를 운영하며 파키스탄 투어를 관리하고 이끈다.
이 블로그는 저예산 여행을 원하거나 저가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기사 중 하나는 "9년 동안의 여행에서 얻은 72가지 교훈" 이다.
8. Legal Nomads
조디는 내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여행 블로그로 'Legal nomad'(합법적인 노마드)를 시작했다. 5년간 변호사로 일하면서 돈을 모은 뒤 1년 동안 세계일주를 한 뒤 복귀하겠다는 계획으로 직장을 그만뒀다.
이제 9년이 지났고 그녀의 여행 블로그는 그의 정규직으로 바뀌었다. 오늘날 그녀의 위치는 멕시코의 오악사카다.
"리걸 노마드는 해외에서 살고 먹는 나의 시간을 어렴풋이 연대기적으로 재조명하면서 시작되었다. 나는 친구들이 따라오기를 원했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피해야 병에 걸리지 않을지 알 필요가 있었다."
9. Bemy Travel Muse
크리스틴은 원래 남캘리포니아 출신이지만 2012년부터 쉬지 않고 세계일주를 하고 있다. 그녀는 뉴포트 비치에서 투자 은행원으로 일했지만 4년 후에 변화를 일으키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직장을 그만두고, 물건을 팔고 방콕행 편도 항공편을 예약했다.... 7년이 지났는데도 그녀는 여전히 여행을 하고 있다!
이 몇 년 동안 그녀는 정말 멋진 모험을 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그녀가 중국을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한 것이다. 만약 당신이 혼자 여행할 계획을 하고 있지만 그것에 대해 조금 무서워하는 여자라면, 이 블로그는 당신에게 완벽하게 도움이 될것이다.
10. Chris The Freelancer
최고의 디지털 노마드 블로그 중 마지막은 "프리랜서 크리스"이다. 그의 웹사이트 제목이 이미 크리스가 프리랜서라는걸 말해주고 있다. 그는 독립적으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3년 동안 하고 있는 일을 하며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많은 디지털 노마드들 만큼 그는 정상적인 진로를 먼저 밟았지만 그것을 즐기지 못했다. 2015년부터 디지털 노마드 운동에 대해 들었지만 이 분야에서 좋은 정보를 얻기는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었고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그의 생활방식에 대해 사람들에게 더 많이 가르치기 위해 블로그를 만들었다. 2년 동안 그는 주간 vlogs를 발매하고 디지털 노마드들에게 가장 좋은 목적지에 대한 리뷰를 썼다.
만약 당신이 디지털노마드에 관심이 있다면 그의 블로그를 확인해보길 권한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 것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프리랜서 크리스'에 있는 다른 글들을 확인해보자.